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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프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2월 24일, 2017 | Allianz Life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정통 가이드북뿐만이 아니라 테마 여행서가 얼마나 다양하고 많이 나와있는지를 보면 최근 여행 트렌드가 보인다. 최근에는 ‘미식 여행’이나 ‘해외에서 살아보기’와 같은 주제가 대세다. 요즘 나온 테마 여행서는 대부분 디자인이 감각적이라 실용성과 무관하게 한 권 쯤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서점 세 곳(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의 추천을 받아 최근 5년 이내에 나온 주목할 만한 테마 여행서를 추렸다. 이 책들이 추천하는 2017년식 여행법도 정리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미니멀 라이프 실천하는 그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미니멀 라이프 실천하는 그들

2월 17일, 2017 | Allianz Life

지금 주위를 둘러보자. 집이든 사무실이든 물건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모든 게 귀했지만 이젠 거꾸로 모든 게 넘쳐나는 과잉의 시대다. 하지만 넘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는 자세로 물건을 덜어내 삶을 풍성하게 채운 사람들도 있다. 이른바 미니멀 라이프다. 물건은 그냥 물건에 그치지 않는다. 물건을 덜어내면 인간관계도, 생활도, 그야말로 라이프(삶)가 달라진다. 비움으로 채운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다보면 혹시 번잡한 내 삶에도 길이 열릴까.

비건 치즈·그린 망고·로깐마…식료품점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비건 치즈·그린 망고·로깐마…식료품점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2월 10일, 2017 | Allianz Life

특별히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도 해외여행을 가면 그 지역 마트는 한번쯤 들른다는 사람이 많다. 매장을 빼곡 채운 상품을 구경하다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게 무엇인지 느낄 수 있어서일 것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꼭 외국일 필요도 없다. 외국 식재료가 가득한 주변 식료품점에만 들러도 마치 여행 하는 기분이 드니까. 그래서 서울 속 외국 식료품점 여섯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외국에 간 듯 낯선 향이 가득한 그곳의 풍경을 전한다.

한 발 한 발 '순백 세상' 속으로…마음 속 묵은 때 싹~

한 발 한 발 '순백 세상' 속으로…마음 속 묵은 때 싹~

2월 3일, 2017 | Allianz Life

어느새 겨울의 한복판에 들어섰다. 세상은 온통 눈이 점령했다. 차가운 바람이 옷깃 속으로 파고들면 따뜻한 온천에서 언 몸을 녹이며 여유를 즐기고 싶어진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에 걷기 좋은 길을 발표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 길을 걷다보면 겨울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길 끝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더 따뜻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말곰탕·옥돔국·갈치국…속 풀다가 술잔 기울이겠군요

말곰탕·옥돔국·갈치국…속 풀다가 술잔 기울이겠군요

1월 26일, 2017 | Allianz Life

제주는 술맛 나는 섬이다. 산이며 바다며 아름다운 풍경에 물맛까지 좋으니 그야말로 술이 술술 넘어가는 섬이다. 제주는 해장의 섬이다. 어부의 해장 음식이었던 물회, 갯바위에 흔한 보말(고둥)이나 게로 국물 낸 칼국수 등 각양각색 해장 문화가 있는 섬이다. 그래도 찬바람 부는 겨울날 술꾼의 빈속을 달랠 해장 음식으로는 해장국을 따라올 만한 것이 없다.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속풀이 해장국들을 모았다. 구수하고 시원한 그 맛에 끌려 다시 술잔을 기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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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보며 5성급 호텔서 묵는 ‘럭셔리 기차여행’

로키산맥 보며 5성급 호텔서 묵는 ‘럭셔리 기차여행’

1월 20일, 2017 | Allianz Life

‘캐나다 기차 여행’은 익숙하지 않다. 철도망이 촘촘한 유럽이나 일본이 아니라 광활한 북미 대륙을 열차로 여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도 기차를 타야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있다. 가령 북극곰이 출몰하는 허드슨만의 처칠을 가거나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동서로 횡단하고 싶다면 기차를 타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북미의 척추, 로키 산맥을 만나러 갈 때도 기차를 타면 자동차 여행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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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도록 푸른 겨울바다의 유혹…포구길 따라 추억을 밟다

시리도록 푸른 겨울바다의 유혹…포구길 따라 추억을 밟다

1월 13일, 2017 | Allianz Life

 

겨울 바다는 어딘지 애틋하다. 거닐다 보면 옛사람이 그립고 술 한 잔이 절로 생각난다. 차갑지만 뜨거운 정을 담은 겨울 바다가 그리워지면 포구로 떠나보자. 일출과 일몰을 보거나 미식을 찾아도 좋다. 무뚝뚝한 포구는 외로운 여행객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월에 걷기 좋은 포구길을 선정했다. 혼자 가도 좋고,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해도 좋은 명소로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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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줄줄이 뮤지컬로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새해 줄줄이 뮤지컬로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1월 9일, 2017 | Allianz Life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나폴레옹' '시라노' '엑스칼리버' 등 명작소설·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4월 충무아트센터 무대에
흥행 보증수표 '시네컬' '벤허' '빌리 엘리어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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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부터 복화술 쇼까지…겨울방학 어린이 공연 풍성

인형극부터 복화술 쇼까지…겨울방학 어린이 공연 풍성

12월 30일, 2016 | Allianz Life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동극이 많이 무대에 오른다. 인형극부터 복화술 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린이 관객을 기다린다.

공방·서재·미술관을 품 안에…잠만 자기엔 아깝죠

공방·서재·미술관을 품 안에…잠만 자기엔 아깝죠

12월 22일, 2016 | Allianz Life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재미를 담보하는 숙소가 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수도권에도 개성 넘치는 시설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숙소가 많다. 공방과 갤러리를 품은 숙소, 책과 동화 속 캐릭터로 둘러싸인 숙소도 있다. 일명 ‘아트 스테이’ ‘컬처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나같이 잠만 자기엔 아까운 곳들이다.

독일 빵 ‘슈톨렌’ 어떤 맛이길래…

독일 빵 ‘슈톨렌’ 어떤 맛이길래…

12월 16일, 2016 | Allianz Life

타원형의 투박한 빵 위에 하얀 슈거 파우더가 눈처럼 쌓였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stollen)’의 첫 인상이다. 표면이 딱딱한 빵을 칼로 슥슥 썰어보니 속을 풍성하게 채운 건과일·견과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묵직하게 퍼지는 럼과 과일의 숙성된 향도 코를 간질인다. 모양도, 풍미도 낯선 이 독일 빵이 올 크리스마스엔 ‘동그란 케이크’ 자리를 넘보고 있다.

탐라의 볕과 바람이 키웠죠, 새콤달콤 탐나는 귤

탐라의 볕과 바람이 키웠죠, 새콤달콤 탐나는 귤

12월 2일, 2016 | Allianz Life

제주도는 요즘 색 잔치가 한창이다. 노랗게 익은 밀감 얘기다. 지금 제주도에 가면 밀감나무가 빚어낸 제주의 노란 풍경을 보고 갓 딴 밀감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올해는 밀감이 유난히 달콤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올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과 가을에 상륙한 태풍 탓에 수확량은 줄었지만 더위와 강풍을 이겨낸 덕분에 열매는 더 단 맛을 품었다고 한다

 

7시간 기다림 끝…세상에 없던 맛 탄생

7시간 기다림 끝…세상에 없던 맛 탄생

11월 25일, 2016 | Allianz Life

세상 그 어디에서도 내 입맛에 딱 맞는 맥주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이제 맥주도 DIY(Do it yourself) 시대다. 제조 과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세상사가 시끄러워 더욱 쓸쓸한 초겨울에 나만의 맥주를 만드는 '홈 브루잉(Home Brewing)'에 도전해 봤다. 지난주 말 찾아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비어랩 협동조합'에서는 수제 맥주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공방 한편에는 맥주의 기본 원료인 몰트(맥아)가 종류별로 가득 쌓여 있었다. .

 

가까이 있군요 ‘은빛 천국’

가까이 있군요 ‘은빛 천국’

11월 18일, 2016 | Allianz Life

단풍을 보고 낙엽을 밟고 억새를 몸에 스쳐가며, 가을을 누리는 길이 서울에도 있다. 지금 마포난지생명길 1코스의 하늘공원엔 억새가 한창이다. 억새밭 안길에선 고층 빌딩 하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로지 은빛 억새만이 가을하늘 아래 춤춘다.

 

[여행의 향기]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그 골목길…문화·예술이 여기 다 모였구려!

11월 11일, 2016 | Allianz Life

폭염에 시달리던 것이 어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쌀쌀해졌다.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는 기쁨도 커졌다. 하지만 스쳐 지나가듯 짧기만 한 가을은 쓸쓸함을 더한다. 혼자라도 좋다. 우울함을 털고 어디로든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는 ‘사람 향기 물씬 나는 골목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선정했다. 누군가가 그리운 계절에 가면 더욱 좋은 곳이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골목길과 주변 여행지에서 차분한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걸쭉하고 구수한 가을 맛에 반하다

11월 4일, 2016 | Allianz Life

추어탕 맛보러 KTX 타고 남원으로 가면서 두 가지 의구심이 있었다. '남원이라고 과연 추어탕이 더 맛있을까?' '가을이 제철이라 추어(鰍魚)라지만 대부분 양식인 요즘 의미가 있을까?'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남원 추어탕은 확실히 다르다' '가을 추어탕이 더 맛있다'이다.

금강송 관망대, 300년 묵은 고택 ‘숨겨진 비경’ 즐기세요

10월 28일, 2016 | Allianz Life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인 여행주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올 가을 여행주간의 주제는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이다. 주제에 맞게 여행주간에만 개방하거나 관람시간을 연장하는 여행지가 전국에 39곳이나 된다.

가을, 대구로 떠나요] 가을 팔공산은 화려한 수채화…단풍길 따라가니 시름 훌훌~

10월 21일, 2016 | Allianz Life

설악산을 물들인 단풍이 남쪽으로 달려오고 있다. 온 산을 울긋불긋 수놓는 단풍이 제철을 맞았다. 화려한 색의 향연이 여행객을 유혹한다.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일상의 시름을 훌훌 털어버리는 것은 어떨까. 그런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대구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이다. 

[가을 힐링여행] 피로야 가라~ 가을 힐링여행은 온천이다

10월 13일, 2016 | Allianz Life

목 좋고 물 좋은 온천 5선

왜 가을방학은 없고, 가을휴가는 없는지 억울하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와 콧잔등을 간질이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구에 부채질을 해대니 말이다. 또 울긋불긋 단풍잎에 물이 오르면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고 왠지 모르게 마음이 동한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휴식이 필요한 것 아닌가.

갈수록 짧아지는 가을이다. 놓치면 후회뿐인 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면서 묵은 피로까지 싹 날려버릴 방법은 없을까.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한껏 때 빼고 광을 낸 다음엔 물오른 자태를 뽐내보자.

잠 못 이루는 한여름 밤… 루프톱 바에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8월 16일, 2016 | Allianz Life

'버티고' 등 한강변 열대야 맛집 3選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심야식당에 눈이 간다. 요즘 대세는 루프톱 바. 한강 또는 한강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았다면 시원한 강 바람이 무더위를 날려준다.

요즘 가장 핫한 곳은 콘래드서울 9층 야외 테라스에 자리잡은 루프톱 바 버티고(02-6137-7766)다. 문을 여는 오후 5시만 되면 트렌드세터들이 길게 줄을 선다. 120석 규모의 야외 테라스가 IFC 빌딩에 둘러싸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뉴욕, 홍콩, 방콕의 특급호텔 루프톱이 부럽지 않다.

올여름,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팜스테이 마을로 '休村 여행' 하세요

8월 8일, 2016 | Allianz Life

올여름, 어느 마을로 떠나볼까

농기계 마차 타고 마을 구경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밥 짓고
계곡 물놀이로 무더위 날리고  
풀벌레 소리 벗삼아 캠프파이어

교통체증·바가지 요금 걱정 '뚝'
멋스러운 황토·한옥에서 하룻밤
가족과 '추억 캠핑'으로 제격

계곡 물에 발 담그고 원시림 따라 트레킹…여기가 '힐링로드'

7월 28일, 2016 | Allianz Life

여름에 떠나는 생태관광

강원평창 어름치마을

강원 평창군 미탄면 어름치마을은 천연기념물 어름치가 서식하는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에 30여개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다. 백운산(칠족령), 동강, 백룡동굴 등 청정자연 속에서 생태체험을 하고 래프팅, 스카이라인, 스카이점프 등 스릴 만점의 레저 활동도 할 수 있다.

마린룩 vs 놈코어룩, 패션피플 위한 바캉스룩 연출법

7월 21일, 2016 | Allianz Life

본격적인 휴가철, 지칠 몸과 마음을 달래 줄 트렌디한 바캉스룩 연출법.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스트라이프 마린룩부터, 내추럴한 바캉스 놈코어룩까지. 휴가지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패션피플을 위해 준비했다.

 

 

워터슬라이드·아쿠아링·유수풀… 워터파크 뺨치는 동네 물놀이장도 많아요

7월 15일, 2016 | Allianz Life

호텔 수영장이 부담스럽다면 집 근처 동네 수영장을 눈여겨 보시라. '가성비' 자랑하는 시설들이 여럿 있다.

지난 24일 개장한 6개(광나루·뚝섬·여의도·잠원·망원·잠실)의 한강수영장과 15일 개장하는 2개의 한강물놀이장(난지·양화 물놀이장)은 음식물 반입이 허용돼 도시락과 그늘막을 챙겨가면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바다·숲 함께 느끼려면… '서포리'나 '춘장대'로!

7월 8일, 2016 | Allianz Life

여름 하면 해변. 한국관광공사·해양환경관리공단이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의 지도 애플리케이션 목적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방문 횟수, 주변 관광 시설, 해양 수질(水質) 등을 평가해 고른 장소다.

해 수욕장 별 특장이 잘 요약돼 있어 테마별 선택이 쉽다. 가족과 함께라면 인천 강화도 본 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동막 해수욕장'을 눈여겨보자. 활처럼 휜 예쁜 해변과 더불어, 물이 빠지면 뻘에서 조개·칠게·고둥·가무락 등이 잡혀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다. 경북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 역시 주변에 천연기념물 제155호 성류굴, 불영사 등 명소가 많아 가족 나들이에 좋은 코스다.

어쩐지 기분까지 맑아지는 힐링 맛집

6월 30일, 2016 | Allianz Life

약선식당, 스님식단, 청정식재임을 밝히든, 그냥 평범한 고깃집이지만 가격, 모양, 맛 등 좋은 식당 삼대요소를 잘 갖추고 있든, 어쨌든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도 가벼워지며 적당한 음주에 오히려 정신까지 맑아지는 음식점들이 있다. 끈적해지기 시작하는 계절, 괜시리 생각나는 맛집들을 소개한다.

 

별미 찾아 떠나는 6월 제철 미식여행_강릉병산

6월 22일, 2016 | Allianz Life

6월 제철 음식인 감자를 떠올리면 역시 강원도 강릉을 빼놓을 수 없다. 강릉은 우리나라에서 감자를 재배하기에 가장 알맞은 지역이다. 특히 병산 일대는 물 빠짐이 좋고 기름진 넓은 들이 많아 질 좋은 감자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병산의 유명 향토음식은 감자옹심이다.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건더기와 앙금을 섞어 반죽한 다음 동그랗게 빚어 멸치, 다시마 육수에 끓여낸 음식으로 쫄깃하면서도 감자의 파삭한 특징이 잘 어우러진다.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쫄깃한 식감과 구수한 맛의 강릉 감자옹심이가 유명해짐에 따라 병산동 일대에 옹심이 마을이 형성됐다. 병산의 옹심이 골목은 이젠 병산의 유명 관광지다.

스타일별 선글라스 연출 TIP

6월 17일, 2016 | Allianz Life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스타일도 유지할 수 있는 선글라스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곧 다가올 무더위를 앞두고 선글라스 구매 계획이 있는 이들이라면 이 기사를 참고해보자.

제주도 황게장으로 초여름 입맛을 다스리마

6월 10일, 2016 | Allianz Life

당기는 맛과 중독성의 간장 소스의 매력

지난주 토요일 덩치 큰 남자 넷이 당일치기 맛집 투어를 다녀왔다. 가장 먼저 방문한 식당은 일본식 전골요리인 모츠나베 전문점으로 오픈한지 며칠 안된 신생식당이었다. 일본식 전골요리는 모츠나베로 일본 규슈 지역 명물요리다. 이날 먹은 모츠나베는 가격이나 구성 등에서 비교적 만족도가 높았다. 가성비도 양호한 음식이었다.

올해 여름이 가장 덥다는데 휴가만큼은 가장 쿨한 곳으로

6월 3일, 2016 | Allianz Life

"올해가 인류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99%다."

그냥 예상이 아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올여름 더위 전망이 이렇다. 최근 서울만해도 나흘 연속 30도를 넘기며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여행업계는 이미 여름휴가 준비에 돌입했다. 폭염을 피해 떠나려는 바캉스족의 움직임이 예년보다 빨라졌기 때문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17개월 동안 항공DB 분석을 통해 대표 인기 여름 휴가지와 올여름 새롭게 각광받는 여행지를 각각 선정했다.

중국도 반한 맛… 다시 뜨는 보성 茶茶茶

5월 25일, 2016 | Allianz Life

농약 파동에 고전하던 보성, 블렌딩茶로 재도약

찻잎에 오미자·강황 등 혼합… 200종 넘어…中서도 "맛있다"

물통에 꽂아 흔들어 먹는 '티업', 카페인 없앤 녹차 앰플도 인기

유기농 茶분말 중국 첫 수출 "茶 소득 100억서 320억 될 것"

각선미 살리는 '체형별' 샌들 선택법

5월 20일, 2016 | Allianz Life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샌들을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발끝까지 포근히 감싸는 부츠를 벗고, 시원한 샌들을 신기 시작한 것. 그렇다면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할 샌들은 무엇일까.

살 빼는 딸, '빵순이' 딸, 소풍가는 막내… 똑소리 나는 '엄마표 도시락'

5월 4일, 2016 | Allianz Life

도시락을 쌀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진심'이다. 요리 실력이 없다 해도 누군가를 향한 마음이 들어가 있다면 맛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 도시락을 싼 당사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자녀를 위한 맞춤형 도시락을 만들어야 하는 엄마들을 위해 요리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았다.

500 년 이어온 '신록예찬'

5월 4일, 2016 | Allianz Life

목련은 지고, 철쭉이 분주히 망울을 터트렸다. 봄꽃이 물러나는 자리를 차지한 나무 잎새들은 연한 초록빛이 점점 짙어가고 있었다. 지난 4월 하순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은 봄이 절정을 맞고 있었다. "자, 꽃보다 더 싱그러운 신록을 만끽해볼까요." 8년 차 숲 해설사 한미현씨가 수목원 정문에 모인 관람객 20여명을 숲속으로 이끌었다.

강원도 부부가 지은 편안한 보리밥

4월 29일, 2016 | Allianz Life

청명 곡우 다 지났다. 예전 같으면 서서히 보릿고개가 시작될 무렵이다. 기갈이 감식이라고 했던가. 주리고 목마르면 맛없는 음식이 어디 있으랴! 장리쌀마저 바닥나 옆집 부엌에서 새어 나오는 꽁보리밥 삶는 냄새에 침을 삼켰던 계절. 보리밥은 배고팠던 시절의 한이 서린 음식이자 가난의 상징이었다. 그랬던 보리밥이 요즘엔 별식이고 건강식으로 환생했다. 서울 북촌 <밀과 보리>에서는 배고팠던 시절의 그 꿀맛 보리비빔밥을 다시 음미할 수 있다.

설악도 빠졌다, 속초의 눈동자에

4월 22일, 2016 | Allianz Life

옅은 초록색 수면 위로 바위가 어른거렸다. 잠실종합운동장 10 개 크기(119만m2)의 너른 호숫가를 둘렀던 연분홍 벚꽃이 스러져가고, 대신 연둣빛 신록이 번져가고 있었다. 고개를 드니 설악산 울산바위가 손에 닿을 듯 가깝다. 어느 시인은 영랑호(永郞湖)를 '속초의 눈동자'라고 했다던가. 나지막한 산자락 아래로 펼쳐진 호수의 맑은 물빛이 그 말을 실감케 했다

여심 사로잡는 '플라워 프린트' 연출법

4월 15일, 2016 | Allianz Life

봄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화사한 옷에 관심을 갖는다. 파스텔 톤을 찾는 것은 기본이고, 플라워 패턴으로 물든 의상을 쇼핑 리스트에 올리기도 한다. 특히 과거에는 플라워 프린트 의상을 입은 남성들을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꽃무늬를 선택하는 남성들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다고 생각하는 추세다. 자신을 꾸밀 줄 아는 패션 피플이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는 것.